인간의 조건 천이슬, 이런 캐릭터야? “당돌하네”

입력 2014-04-13 15: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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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천이슬’

배우 천이슬이 ‘인간의 조건’에 출연해 존재감을 입증하며 관심을 받는데 성공했다.

개그맨 양상국의 여자친구이자 배우 천이슬은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조건’ 새로운 멤버로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천이슬은 “원래 말이 없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들뜬 마음에 쉴 새 없이 말을 하게 된다”고 말하며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줬다.

이후 그는 존재감을 입증했다. 당돌한 질문을 던져 함께 출연하는 개그우먼들을 당황하게 만드는 등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천이슬은 멤버들을 위해 약간 부족한 요리솜씨를 자랑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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