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베일을 벗는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에서는 과거 ‘슈퍼 TV 일요일은 즐거워’의 ‘공포의 쿵쿵따’ 이후 12년 만에 한 무대에 서는 이휘재와 강호동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앞서 녹화에서 이휘재는 10여년 전 강호동에게 받은 손목시계를 차고 나와 시계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이에 강호동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서 “불필요한 에피소드 남발”이라고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강호동을 당황하게 한 손목시계의 숨겨진 비밀은 1일 밤 11시15분 ‘별바라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