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천사’ 수지, 하의 실종 자태 ‘이래서 수지 수지 하는구나’

사진｜엘르

‘기부 천사’ 수지, 하의 실종 자태 ‘이래서 수지 수지 하는구나’

미쓰에이 수지가 ‘기부 천사’로 등극한 가운데 그의 과거 화보가 뒤늦게 화제다.

1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얼굴도 몸매도 예쁜 수지느님’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수지는 하의실종 룩을 입고 각선미를 한껏 뽐내고 있다. 청순한 미모와 달리 성숙미 넘치는 몸매로 반전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지난해 10월 한 주얼리 브랜드의 화보로 알려졌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수지 화보, 예쁘네” “수지 화보, 역시 수지” “수지 화보, 이래서 수지수지 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지난달 30일 생명나눔실천 광주전남지역본부를 통해 어린이날 맞이 특별치료금 500만 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25일에는 수지가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한 사실이 밝혀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