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주지훈 열애, 수위 높은 19禁 연기가 ‘사랑의 오작교?’

‘가인 주지훈 열애’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 가인과 배우 주지훈이 열애 사실을 인정해 화제로 떠올랐다.

9일 가인 소속사 에이팝엔터테인먼트는 “가인이 평소 주지훈과 친분 있게 지내다가 뮤직비디오 출연을 계기로 가까워져 교제를 시작했다”며 “서로의 일에 조언해주며 큰 힘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가인과 주지훈은 8년 전부터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오다가 가인의 뮤직비디오에 같이 출연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난 6일 열렸던 존 메이어 내한공연에도 함께 들러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월 발표한 미니앨범 수록곡 ‘Fxxk U’ 뮤직비디오에서 연인 사이로 출연해 19금 연기를 펼친 바 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가인 주지훈 열애, 뮤직비디오 수위가 높구나”, “가인 주지훈 열애, 뮤직비디오가 연결해줬네”, “가인 주지훈 열애, 쿨한 모습 보기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가인 ‘FxxK U’ 뮤직비디오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