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워킹맘을 위한 ‘속 편한 집밥’ 쿠킹 클래스를 개최한다. 육아와 사회활동을 병행하는 워킹맘들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집밥을 간편하게 차리는 방법을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타 셰프 신효섭 강사의 강의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샘표 한식양념을 이용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쉽고 간편한 집밥 만들기 노하우를 공개한다. 26일 서울 충무로에 위치한 샘표 식문화 연구소 지미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안동 찜닭 양념을 활용한 안동 찜닭, 무교동 오징어·낙지볶음 양념을 활용한 퓨전 요리를 배워보고 직접 만들어 시식까지 해볼 수 있다. 참가신청은 5월 16일까지 샘표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를 본인의 SNS에 알리고, 평소 집밥을 만들 때 어려웠던 점이 무엇인지를 간단히 작성하면 된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sereno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