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윌리스 딸, 속옷 잊은 시스루 의상 ‘아찔’

입력 2014-05-13 08: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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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브루스 윌리스의 딸 스카우트 윌리스가 파격적인 시스루 패션을 선보였다.


8일(현지시간) 브루스 윌리스의 딸 스카우트 윌리스와 탈룰라 윌리스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패션매거진 ‘나일론’이 주최한 파티에 참석했다.

이날 스카우트 윌리스는 긴 롱카디건에 연청바지와 스텔레토힐을 착용하고 등장했다. 특히 얇은 흰 상의 속옷을 입지 않은 그의 몸을 다 드러냈다.

스카우트 윌리스는 브루스 윌리스와 전부인 데미 무어 사이에서 태어난 둘째 딸이다. 60세인 브루스 윌리스는 지난 5일 부인 엠마 헤밍과의 사이에서 둘째 딸 에블린 벨 윌리스를 얻었다.

사진 제공 | TOPIC / SplashNew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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