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라. 사진출처|DSP미디어
걸그룹 카라의 새 멤버를 뽑는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와 음악채널 MBC뮤직이 27일 오후 6시 카라의 새 멤버 선발을 위해 제작한 ‘카라 프로젝트-카라 더 비기닝’(이하 ‘카라 프로젝트’)이 첫 방송됐다.
‘카라 프로젝트‘ 투표는 대중의 참여 비중이 70%로 절대적 비중을 차지한다.
커넥미 40%(사전투표 및 방송투표), 라인30%(사전투표), 전문가점수 30%를 반영해 카라 멤버를 최종 결정한다.
‘카라 프로젝트’는 대중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채널을 열어 놓고 있다. 오후 6시부터 한 시간 동안 카라프로젝트 공식 SNS 커넥미를 통해 방송 중 실시간으로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커넥미에서는 소진, 시윤, 영지, 채경, 소민, 채원, 유지 7명의 ‘베이비 카라’ 멤버들에게 응원의 댓글을 남길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7명의 ‘베이비 카라’ 멤버들이 혹독한 트레이닝과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팬들의 선택을 기다리는 모습이 방송됐다.
‘카라 프로젝트’는 오는 7월 1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6회가 방송된다.
카라 투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카라 투표, 대박이다” “카라 투표, 재밌다”“카라 투표, 기대된다. ”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