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맨’ 정소민, 반전 가슴골 노출…강지환에 기습 포옹

입력 2014-05-27 1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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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맨 정소민’. 사진출처|KBS 2TV

‘정소민’

배우 정소민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깜짝 공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빅맨’에서는 진아(정소민)가 성욱(엄효섭)의 파티에 가슴골을 드러낸 밀착드레스를 선보였다.

이날 진아는 지혁(강지환)과 함께 미국으로 갈 생각에 설레였지만, 그가 미국에 가지 않았다는 소식을 듣고 눈물을 보였다.

이어 진아는 지혁에게 기습 포옹을 하며 “내 인생 어떻게 할 거야. 너 나한테 가책 느껴야 돼!”라고 말했다. 또 “지혁을 위해서라면 다 버릴 수 있다”라며 마음을 드러냈다.

그간 귀여운 외모로 사랑받았던 정소민은 이날 극 중 라이트 브라운 컬러의 홀터넥 드레스로 의외의 볼륨감 넘치는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빅맨 정소민 매력있어", “빅맨 정소민, 여신이네”, “빅맨 정소민, 몸매 좋다” ,“빅맨 정소민 반전 매력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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