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첫 정규 앨범, 새로운 악동 등장…“시원하게 노래하네”

입력 2014-06-05 21:0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제공|아베마컬쳐

사진제공|아베마컬쳐

크러쉬 첫 정규 앨범, 새로운 악동 등장…“시원하게 노래하네”

크러쉬의 첫 정규 앨범 ‘크러쉬 온 유’(Crush On You)가 음반시장을 강타하고 있다.

5일 R&B 보컬리스트 크러쉬의 첫 번째 정규 앨범이 공개되자마자 음원 차트에 수록곡 전곡이 진입해 화제다.

플라이투더스카이, 태양, 다비치 등 인기를 몰고 다니는 선배들 사이에서 음원 차트를 점령한 것. 크러쉬의 첫 번째 정규 앨범 '크러쉬 온 유' (Crush On You)는 블랙 뮤직을 기반으로 한 정통 R&B 장르의 앨범이다.

이날 타이틀곡 ‘허그 미(Hug me)’는 벅스뮤직과 지니뮤직, 올레뮤직에서 2위, 엠넷뮤직 4위, 멜론과 네이버뮤직 8위 등을 기록했다.

크러쉬의 첫 정규 앨범 ‘Crush On You(크러쉬 온 유)’는 총 11곡으로 구성됐다. 크러쉬의 신곡 ‘크러쉬 온 유’는 10일 오프라인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다이나믹듀오 최자·개코를 비롯해 쌈디, 박재범, 자이언티, 쿠마파트, 리디아백, 그레이, 진보 등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힙합, R&B, 네오소울, 뉴잭스윙 등 여러 장르를 보여줬다.

한편 이번 앨범에 참여한 쌈디는 “이거 듣고 나면 크러쉬에게 빠져나갈 출구 따위 없음”이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