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 둘째 부인 두바이 공주 미모가…“사진이야? 그림이야?”

입력 2014-06-20 1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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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의 둘째 부인 두바이 공주. 사진출처 | JTBC

만수르의 둘째 부인 두바이 공주. 사진출처 | JTBC

만수르 둘째 부인 두바이 공주 미모

맨체스터시티 구단주 만수르의 부인 두바이 공주가 화제다.

19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월드컵 특집편으로 잉글랜드 맨체스터시티 구단주 셰이크 만수르에 대한 집중탐구가 이뤄졌다.

이날 방송은 만수르의 둘째 부인인 두바이 공주에 대해 주목했다.

박지윤은 만수르 부인인 두바이 공주의 미모에 "그림이 아니라 실제 사진이냐"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박지윤은 "일단 만수르 하면 '부가 뭔지 보여주겠다'라는 발언이 유명하지만 이는 실제 만수르가 한 말이 아니다"라며 "맨시티 인수에 관여한 회사 관계자의 발언이라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강용석은 “만수르가 맨시티 홈구장 전 좌석에 히터를 구비했다고 알려졌지만 사실은 500석 정도에만 해당되고, 홈구장까지 모노레일을 설치했다는 소문도 있지만 비용을 일부를 투자한 것”이라며 “사실에 비해 다소 신격화된 측면이 있다”고 짚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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