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알’ 안유화 “中 거리서 맞는 여자는 첩”…손요 “남자 첩도 있다”

입력 2014-06-24 00:0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황금알 안유화 손요’

‘황금알 안유화 손요’

‘황금알’ 안유화 “中 거리서 맞는 여자는 첩”…손요 “남자 첩도 있다”

중국에 대한 여러 가지 진실이 속속 밝혀졌다.

23일 방송된 MBN ‘황금알’에서는 ‘중국, 베일을 벗다’를 주제로 열띤 설전을 벌어졌다. 이날 금융학 박사 안유화는 “거리에서 맞는 여성은 첩”이라고 주장했다.

안유화는 “사휘주의 국가인 중국은 전 세계적으로 남녀평등이 잘 이루어진 나라 중 하나”라면서도 “자본주의 도입으로 빈부격차가 커지면서 젊은 여성들이 경제력이 좋거나 높은 관료직의 첩의 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첩들은 경제력이 없어서 의존해서 살다보니 남성들의 맞는 경우도 많고 부인한테 맞는 경우도 많다”며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인 것처럼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그는 170명까지 첩을 둔 경우가 있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조형기는 유사한 중국 사례를 TV에서 봤다며 의외로 집이 잘 돌아간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손요는 남자 첩도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황금알 안유화 손요’ 방송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