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결혼’. 동아닷컴DB
개그우먼 출신 방송인 김현숙(36)의 결혼 소식이 화제다.
25일 소속사에 따르면 김현숙은 다음달 12일 서울 남대문로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1년 교제 끝에 결혼한다.
동갑내기 예비 신랑은 사업하는 일반인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만남은 지인의 소개로 이뤄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현숙 결혼, 대박” “김현숙 결혼, 축하해요” “김현숙 결혼, 막영애14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현숙은 현재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3’에서 노처녀 이영애를 연기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