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착각한 나머지 맨손 상어 잡이…장동민 “팔 떨어져 나갈 뻔”

입력 2014-07-01 17: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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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상어’. 사진|tvN 방송캡처

유상무, 착각한 나머지 맨손 상어 잡이…장동민 “팔 떨어져 나갈 뻔”

개그맨 유상무가 상어에 물린 장면이 인기를 끌었다.

유상무는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2’에서 선사시대 체험을 했다.

이날 유상무는 물속에 하얀 물체를 본 후 이것이 도미라고 착각해 입수했다. 하지만 유상무가 잡아 올린 물고기는 유상무를 무는 등 엄청난 파워를 과시했다. 알고 보니 이것은 도미가 아니라 새끼 상어였다.

유상무는 “멍든 거 보이냐. 물었다. 내 팔 물렸다. 상어인지도 모르고 손으로 잡았잖아”고 소리쳤다.

장동민은 “이거 상어다. 되게 무섭게 생겼다. 유상무 팔 떨어져 나갈 뻔했다”고 말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유상무 상어, 어우” “유상무 상어, 무시무시해” “유상무 상어, 짱짱맨”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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