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나, ‘조선총잡이’서 이준기 엄마로 특별 출연

입력 2014-07-02 08:3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최지나가 KBS 2TV ‘조선총잡이’에 특별 출연한다.

최지나는 극 중 주인공 박윤강(이준기)의 어머니로 등장한다. 특히 그가 맡은 역할은 유능한 무관이었던 남편으로 인해 도적떼가 활개를 치던 어느해 억울하게 죽음을 당하는 인물.

지난해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김우빈의 헤어진 친엄마로 열연을 펼친 최지나는 이번 ‘조선총잡이’에서 다시 이준기의 엄마로 등장,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한편 ‘조선총잡이’는 조선의 마지막 칼잡이가 총잡이로 거듭나 민중의 영웅이 돼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액션로맨스로, 매주 수목 밤 10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