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강경준 야구장 데이트… ‘거의 부부 같은 모습’

입력 2014-07-07 1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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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신영과 강경준이 야구장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중계 카메라에 관중석에서 장신영과 강경준의 모습이 포착된 것.

특히 두 사람은 나란히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맞춰 입고 맥주를 마시며 경기를 관람해 눈길을 끈다. 또 이들 옆에는 삼성 라이온즈의 유니폼을 입은 아이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겨 시선을 모은다. 아이는 장신영의 아들로 추정되고 있다.

지난해 8월 교제를 공식 인정한 장신영과 강경준은 현재 1년 넘게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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