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강경준 야구장 데이트 카메라에 딱! ‘단란한 분위기’

입력 2014-07-07 11: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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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강경준 야구장 데이트. 사진|XTM 방송캡처

장신영 강경준

배우 장신영 강경준 커플이 야구장 중계 카메라에 포착됐다.

장신영 강경준 커플은 6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경기 중계 카메라에는 관람석에 앉아 응원 중인 장신영 강경준 커플의 모습을 비췄다. 두 사람은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맥주를 마시며 다정한 분위기였다.

특히 옆에서는 장신영의 아들로 보이는 남자 어린이가 함께 응원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장신영 강경준 아들이야 조카야?", "장신영 강경준 보기 좋네요", "장신영 강경준 잘 어울린다", "장신영 강경준 좋은 소식 기대할게요" 등 관심을 보였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지난해 JTBC 일일극 ‘가시꽃’에서 호흡을 맞추다 연인 관계로 발전, 지난해 8월 열애 중임을 공식 인정했다.

장신영은 미스 춘향 출신으로 연예계에 들어섰으며 지난해 SBS ‘추적자’, ‘황금의 제국’에 출연했다. 강경준은 2004년 MBC 시트콤 ‘논스톱5’로 데뷔했다. SBS ‘샐러리맨 초한지’, ‘아름다운 그대에게’, ‘두 여자의 방’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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