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주간 브리핑]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17일 개막 外

입력 2014-07-14 0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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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유연석과 손호준, B1A4 바로가 이날 오전 케이블채널 tvN 해외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 라오스 촬영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응답하라 1994’에 함께 출연한 세 사람은 7일 현지로 출국했다. 애초 ‘쓰레기’ 정우도 합류할 예정이었으나 영화 촬영으로 함께 하지 못했다. 대신 ‘응답하라 1994’ 연출자인 신원호 PD가 동행했다.


● 17일=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가 이날 개막한다. ‘사랑·환상·모험’을 주제로 내건 영화제는 막시밀리언 엘렌바인 감독의 ‘스테레오’ 상영을 시작으로 27일까지 47개국에서 초청된 210편의 영화를 소개한다. 폐막작은 이권 감독의 ‘내 연애의 기억’. 전 세계 장르영화의 최신 흐름을 엿볼 수 있는 PiFan 대표 섹션 ‘월드 판타스틱시네마’는 ‘뱀파이어에 관한 아주 특별한 다큐멘터리’ 등을 소개한다.


● 18·19일=그룹 엑소가 이틀간 중국 상하이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엑소 프롬 엑소플래닛#1-더 로스트 플래닛’ 투어를 연다. 5월25일 서울에서 투어를 시작한 엑소는 그동안 홍콩, 중국의 우한과 충칭, 청두 그리고 대만을 거쳤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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