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정이 제주도 타운하우스에 보금자리를 마련한 이유를 공개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MC 이영자와 오만석이 이정의 제주도 타운하우스를 찾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은 “군대 다녀온 후 안 좋은 일들이 있었다. 막연하게 하와이도 생각했는데, 제주도라면 왔다갔다 하면서 일도 할 수 있겠단 생각에 내려오게 됐다”고 제주도에 정착한 이유를 밝혔다.
이정의 제주도 타운하우스는 이국적인 외관과 함께 아기자기하고 아늑한 내부 및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특히 누구나 한 번쯤 로망을 꿈꿨을 다락방 작업실까지 갖춰 있어 부러움을 샀다.
누리꾼들은 "이정 제주도 타운하우스 대박", "이정 제주도 타운하우스 부럽다", "이정 제주도 타운하우스 가격은 얼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택시'에서는 라면집으로 화제가 된 제주 사나이 손명제씨의 삶도 함께 소개됐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