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국제영화제’에서 배우 이윤지가 직접 수표에 참여하며 화제다.
제10회 제천 국제음악영화제 (이하 JIMFF)에 MC로 참석한 배우 이윤지가 직접 영화 수표에 나서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JIMFF 공식 트위터를 통해 “4년째 함께하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친구이자 든든한 가족, 배우 이윤지님이 오늘 오전 깜짝 수표를 하셔서 관객분들께 두 배의 즐거움을 주셨답니다. “라는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앞서 보여줬던 드레스와는 달리 나시티로 편안하고 수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윤지는 밝은 미소로 직접 수표하며 영화제에 방문한 사람의 즐거움을 배가 시켰다. 또한, 관객과 직접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며 JIMFF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윤지는 제7회 JIMFF에 홍보대사로 처음 참여하며 이후에도 집행위원으로 위촉돼 개막식 MC 등으로 남다른 인연을 이어가 올해 4년째로 남다른 의리를 과시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나무엑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