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뺑덕’ 정우성 이솜, 진한 키스신… ‘처녀, 욕망에 눈뜨다’

입력 2014-08-20 14: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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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뺑덕’ 정우성 이솜, 진한 키스신… ‘처녀, 욕망에 눈뜨다’

배우 정우성과 이솜의 키스신이 눈길을 끌고 있다.

‘마담 뺑덕’ 측은 20일 주인공 정우성과 이솜이 키스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예고편과 스틸을 공개했다.

티저 예고편은 덕이(이솜 분)와 학규(정우성 분)로 나눠진다. 영상 속 이솜은 “시키는대로 다 했잖아요.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라는 대사와 함께 원망 섞인 눈빛으로 복수를 암시했다.

또한, 이솜이 정우성에게 키스를 하는 모습에서 ‘처녀, 욕망에 눈뜨다’라는 문구가 더해져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켰다.

정우성 역시 이솜에게 파격적인 스킨십을 선사하며 “덕아, 나 이제 기다리지마”라는 말로 나쁜 남자의 매력을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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