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역변왕 등극 노유민 … 한국판 디카프리오

입력 2014-09-04 10: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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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사진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가수 노유민이 '역변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는 노래하는 '노목들-No목들' 특집으로 노유민을 비롯해 가수 신해철 윤민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규현은 "인터넷에서 '연예인 역변'을 검색하면 제일 위에 뜨는 게 노유민이다"며 노유민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비교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노유민은 "NRG 활동 당시엔 60kg이었고, 지금은 86kg이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살찐 연예인으로 저랑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랑 같이 비교 된다"고 말해 MC들을 폭소케 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노유민, 정말 웃긴다" "라디오스타 노유민, 역변해도 긍정적이네" "라디오스타 노유민, 과거엔 정말 잘생겼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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