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이진욱 결별 ‘4개월 만에…양 측 소속사 모두 인정’

입력 2014-09-17 19: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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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이진욱 결별

‘공효진 이진욱 결별’

배우 공효진 이진욱 결별 소식이 화제로 떠올랐다.

공효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17일 오전 공효진 이진욱 결별에 대해 “두 사람이 최근 결별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결별시기 및 구체적인 내용은 개인적인 일로 확인이 어려운 점 깊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이진욱의 소속사 윌 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금일 오전 보도된 결별 설에 대한 공식입장을 전달 드린다. 본인에게 확인해본 결과, 보도된 대로 최근 연인에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해주는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확인했다.

앞서 지난 5월 말 두 사람은 열애를 인정했지만 약 4개월여 만에 결별하고 동료로 돌아가게 됐다.

누리꾼들은 ‘공효진 이진욱 결별’ 소식에 “공효진 이진욱 결별, 이런”, “공효진 이진욱 결별, 류승범이 더 잘 어울려”, “공효진 이진욱 결별, 얼마나 만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11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이진욱은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에 출연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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