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로드 김영광, 겨울 광고서 완벽한 다비드 몸매 공개

오프로드 전속모델 김영광이 겨울 시즌 TV광고에서 다운재킷의 기능을 표현하기 위해 완벽한 다비드 몸매를 드러냈다.

어드벤쳐웨어 오프로드(대표 최영재)가 2014 겨울 시즌 광고를 온에어하며 본격적인 다운전쟁에 가세했다. 지난 1일 온에어된 오프로드 신규 광고 캠페인에서는 눈폭풍이 치는 설원에서 조각같은 상반신을 드러낸 김영광이 또 다른 김영광의 몸을 감싸며 ‘내 몸의 열로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시키는’ 체열반사 기능의 오프로드 체열재킷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광고 속 김영광이 착용한 체열재킷은 오프로드의 겨울시즌 주력 아이템이다. 옷 안쪽에 적용된 체열반사 원단이 몸에서 나오는 열을 반사해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해준다. 기본 발수 소재의 덕다운 점퍼로 후드에 탈부착이 가능한 라쿤이 디자인되어 있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anbi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