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진짜가 나타났다’ 궁금증 증폭… 피켓의 정체는?

입력 2014-11-05 22: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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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진짜가 나타났다’ 궁금증 증폭… 피켓의 정체는?

그룹 빅스가 ‘진짜가 나타났다’ 피켓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 3일 저녁부터 인터넷 게시판과 SNS 등 여러 곳에 요즘 빅스가 ‘진짜가 나타났다’는 피켓을 들고 있는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빅스의 여섯 멤버가 ‘진짜가 나타났다’는 피켓을 들고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우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진짜가 나타났다’는 문구 외에는 별다른 설명이 없어 대중들의 궁금증을 더욱 증폭 시키고 있다.

앞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가나 유학생 출신 샘 오취리도 ‘진짜가 나타났다’는 피켓을 들고 있는 사진이 공개된 바 있다.

한편 빅스는 지난 10월14일 새 앨범 ‘에러(Error)’를 발매, 동명 타이틀곡 ‘에러(Error)’로 각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지난 10월 22일 MBCMUSIC ‘쇼챔피언’을 시작으로 24일 KBS 2TV ‘뮤직뱅크’, 26일 SBS ‘인기가요’, 28일 ‘더쇼 시즌4’에서 차례로 정상을 찍었다.

이번 앨범에서만 빅스는 4개의 트로피를 획득해 데뷔 이래 가장 큰 성과를 거두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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