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환골탈태 수준…수줍은 예비신부

입력 2014-11-06 11:4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15일 결혼을 앞둔 개그맨 이지성이 44kg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사진제공 | 앤스타컴퍼니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개그맨 이지성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에 관심이 쏠렸다.

개그맨 이지성은 4일 블로그를 통해 “여자친구에게 다이어트 선물했다. 44kg 감량”이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이제 한 여자의 남편이 되고 한 가정의 가장이 되는데 뚱뚱해서 아프면 안 되지 않느냐. 그래서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된 이유를 말했다.

그러면서 “절대 굶는 것은 금지. 운동도 너무 많이 하지 마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118kg이었던 이지성은 다이어트 후 확연히 늘씬하면서도 탄탄해진 근육질 몸매로 변신했다.

누리꾼들은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대박사건”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다이어트는 남녀노소 최고의 성형”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성은 MBC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MBC ‘무한도전’, ‘뜨거운 형제들’,‘코미디의 길’등에서 활약했다. 이지성의 예비신부는 화장품 회사에서 근무하는 미모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15일 서울 여의도 KT웨딩컨벤션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