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은 육아의 신, 송일국 삼둥이에 4자녀까지… ‘역시 육아의 끝판왕’

입력 2014-11-17 10: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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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은 육아의 신' 사진출처|KBS 방송화면 캡처

'션은 육아의 신'

배우 송일국이 가수 션의 능숙한 육아 솜씨에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이 좋아 둘이 좋아' 편이 꾸며졌다.

이날 션은 자신의 아들 하랑과 딸 하음, 하율, 하엘 사남매와 함께 송일국 삼둥이 집을 찾았다.

션은 네 아이의 아빠다운 능숙한 솜씨로 6명의 아이들을 다뤘다. 션은 자신의 딸이 울음을 터트리자 차분하게 대화로 딸을 달래는가 하면, 여섯 명의 아이들과 동시에 놀아주는 남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은 물론 송일국을 감탄케 했다.

특히 션은 짧은 시간 안에 삼둥이와 친해지며 평온함을 잃지 않은 노련함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놀래켰다.

송일국은 "난 무늬만 슈퍼맨이고 션은 육아의 신이다"라며, "션은 이미 입신의 경지다. 아이들과 놀아주는 것, 달래는 것 등 정말 많이 배웠다"라고 감탄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션은 육아의 신, 션은 정말 대단하더라" "션은 육아의 신, 멋져요" "션은 육아의 신, 인간적으로 참 좋은 사람인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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