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매치’ 이정재 “신하균, 3~4일 밖에 못 만나도 호흡 척척”

배우 이정재와 신하균이 서로의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20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영화 ‘빅매치’(감독 최호·제작 보경사)언론배급사 및 기자간담회에는 최호 감독을 비롯해 이정재 신하균 보아 이성민 김의성 등 조주연 배우들이 참석했다.

이정재는 “5개월 촬영기간 동안 신하균은 3~4일 밖에 못 만났는데 호흡이 척척 맞았다. 서로 녹음한 육성만 듣고 연기를 해야 했었는데 감독님이 후반 작업을 잘 해주셔서 호흡이 잘 맞는 것 처럼 보였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하균은 “나는 한정된 공간에서 편하게 찍었다. 이정재 씨가 고생하셨는데 덕분에 시원시원한 장면이 많이 나왔다”고 말했다.

영화 ‘빅매치’는 천재 악당 ‘에이스’(신하균)에게 납치된 형(이성민)을 구하기 위해 불굴의 파이터 ‘익호’(이정재)가 도심 전체를 누비며 무한질주를 그린 오락액션. 최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이정재 신하균 이성민 보아 김의성 라미란 배성우 손호준 최우식 등이 참여한다. 11월 27일 개봉.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