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1980년대 팝스타 신디 로퍼, 내년1월 내한공연

입력 2014-11-26 0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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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신디 로퍼. 사진제공|CJ E&M

팝스타 신디 로퍼. 사진제공|CJ E&M

1980년대 절정의 인기를 누린 팝스타 신디 로퍼(사진)가 내년 1월23·24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내한공연을 한다. 1989년 이후 26년 만이다. 신디 로퍼는 ‘걸스 저스트 원트 투 해브 펀’, ‘타임 애프터 타임’ 등으로 1980년대 팝 문화를 바꿔놓았던 아이콘이다. 이번 공연은 데뷔 앨범 ‘쉬즈 소 언유주얼’ 30주년을 기념하는 무대. 신디 로퍼는 데뷔 30년이 흘렀지만 꾸준한 활동으로 대중과 호흡하고 있다. 지난해 세계적인 록 페스티벌인 일본 ‘서머소닉 페스티벌’에 출연해 폭발적인 무대로 관객을 압도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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