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레이디제인이 KBS 라디오‘장동민&레이디제인 두시’첫 방송 인증샷과 함께 소감을 전했다.
레이디제인은 2일 자정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015년 첫 날이 저물었습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 장동민 레이디제인의 두 시도 늘 오늘처럼만 즐거웠으면 좋겠네요 :)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레이디제인은 2015년 KBS 라디오 개편으로 조정치의 바통을 이어받아 KBS 쿨FM '장동민&레이디제인 두시' DJ로 낙점됐다. 2015년 새해 1월 1일부터 DJ를 맡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는 레이디제인의 절친인 개그우먼 이국주와 어머니가 전화연결을 통해 새해 첫 날 DJ로 나선 레이디제인에게 응원과 축하를 전해 화제가 됐다.
한편 KBS 쿨FM ‘장동민&레이디제인 두시’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사진출처 | 레이디제인 트위터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