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남성그룹 에이션이 후속곡 ‘Somebody to love’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2일 정오에 발표한 에이션의‘Somebody to love’는 데뷔곡‘Ouch’에서 보여준 강렬한 카리스마와는 달리 부드러운 멜로디와 사랑스럽고 달콤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 특히 이번 노래는 오랜 시간 에이션을 믿고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바치는 곡으로 팬들을 향한 멤버들의 절절한 마음이 담겨 있다.
이번 신곡‘Somebody to love’는 에이션의 음악적인 성장이 더욱 돋보이는 팝 발라드 곡. 유명 작곡가 신익수와 The grand가 참여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사진제공 | 모노뮤직코리아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