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신곡 ‘위글위글’ 첫 무대! 위글위글 파격 댄스 섹시미 폭발 기대감 상승

입력 2015-01-02 16: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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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디지털 싱글‘위글위글’의 첫 무대를 공개한다.

헬로비너스는 2일 오후 방송되는 KBS‘뮤직뱅크’에 출연해 디지털 싱글‘위글위글’의 첫 무대를 선보인다.

이들은 이번 신곡‘위글위글’활동을 통해 2015년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곡 ‘위글위글’은 유명작곡가 용감한 형제와 프로듀서 별들의 전쟁의 공동 작업으로 탄생한 곡. 최근 트렌디하고 핫한 장르로 꼽히는 래칫 뮤직(Ratchet music)의 세련되고 리드미컬한 리듬이 인상적인 메인스트림 힙합 장르다. 신나는 비트의 랩과 멜로디가 어우러져 그 어느 때보다 중독성 강한 곡이 만들어졌다.

특히 헬로비너스는‘씰룩씰룩’, ‘위글위글’, ‘빙글빙글’같은 쉽고도 재미있는 후렴구와 헬로비너스의 늘씬한 몸매가 강조된 안무가 만나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인 판타지오 뮤직은 “지난해 11월 '끈적끈적' 활동이 대중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면서 헬로비너스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수 있는 활동의 연상선상으로 '위글위글'을 준비하게 되었다."면서 "멤버들이 연말과새해 연휴를 모두 반납하고 연습실에서 구슬땀을 흘린 만큼 '위글위글'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지난 30일 ‘위글위글’의 단체사진을 공개한데 이어 2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개인별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헬로비너스의 나라는 오렌지, 앨리스는 옐로 컬러의 트레이닝 패션을 소화하며 각자 매혹적인 눈빛과 섹시한 포즈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섹시미를 드러냈다.

사진제공 | 판타지오뮤직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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