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유리가 리미티드에디션코리아에서 진행하는 독거노인, 장애가정, 저소득가정을 위한 ‘HAPPY Together 연탄 100만장 기부 캠페인’에 동참했다.
2014년 MBC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한 이유리는 리미티드에디션코리아 통해 올 해 연탄기부가 절반으로 감소한 얘길 전해들었다. 이에 그는 “추운 겨울에 HAPPY Together 연탄 100만장 기부 캠페인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하루 빨리 부족한 연탄이 전달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홍보 하겠다”고 전했다.
이번‘HAPPY Together 연탄 100만장 기부 캠페인’은 남녀노소 누구나 ‘HAPPY Together’ 폰케이스 한 개 구매 시 구매자의 이름으로 연탄 10장이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대표 허기복)에 기부된다. 이 기부금은 독거노인, 장애가정, 저소득가정에 연탄이 전달되고 기부자가 직접 ‘밥상공동체연탄은행’ 홈페이지 - 기부천사 페이지에서 기부자 확인을 할 수 있다.
한편 리미티드에디션코리아(www.limitededitionkorea.com)는 앞으로도 스타와 국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기부 캠페인을 기획해 지속적으로 기부 활동에 앞장설 계획이다.
사진 출처 | 리미티드에디션코리아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