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새해 인사 "부족한 절 응원해주셔서 감사…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입력 2015-01-03 18: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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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가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박신혜는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조금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부족한 저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촬영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피노키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박신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2014 SBS 연기대상 시상식 대기실에서 촬영한 모습이다. 박신혜는 2014 SBS 연기대상에서 10대 스타상, 중편 드라마 부문 여자 최우수상, 이종석과 베스트 커플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그는 종영을 앞둔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피노키오 증후군을 앓고 있는 기자 최인하 역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한석규, 유연석 등과 호흡을 맞춘 영화 '상의원'을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박신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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