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홍진영, 지상파에서 가능한 수위? 등에 올라타더니…

남궁민 홍진영. 사진출처｜방송캡처

남궁민 홍진영, 지상파에서 가능한 수위? 등에 올라타더니…

가상부부 남궁민 홍진영의 마사지 에피소드가 화제다.

남궁민과 홍진영은 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우결)에서 마카오 여행 중 마사지샵으로 향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영과 남궁민은 상의를 탈의한 채 등 마사지를 받았다. 남궁민이 “등 처음 보는것 같다”고 하자 홍진영은 “보지 마”라며 부끄러워했다.

이후 홍진영은 격한 마사지에 신음을 내뱉어 남궁민을 당황케했다. 남궁민은 “이상한 소리 내지 마라. 자제해라”고 당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눈길을 끈 대목은 홍진영이 직접 남궁민에게 마사지를 해주는 장면. 홍진영은 화장실에 다녀온 뒤 전문 마사지사를 내보내고 남궁민의 등에 올라타 마사지를 시작했다. 이를 눈치 챈 남궁민은 괴로워하면서도 홍진영에게 몸을 맡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남궁민 홍진영, 올라타더니…” “남궁민 홍진영, 가능한 수위?” “남궁민 홍진영, 어머어머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