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이하늬, 올해 결혼? 소속사 “당분간 활동에 전념”

입력 2015-01-08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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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이하늬, 올해 결혼? 소속사 “당분간 활동에 전념”

배우 윤계상과 이하늬의 결혼설이 꾸준히 제기되는 가운데 두 사람의 소속사가 소문을 일축했다.

윤계상과 이하늬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8일 동아닷컴에 “두 사람이 올해 결혼할 것이라는 소문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 도대체 어디서 이야기 계속 나오는지 모르겠다.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이 현재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지만, 결혼 시기를 구체적으로 정해놓고 있지는 않다. 배우로서 활동이 중요한 시기다. 우선 활동에 전념하고 싶다는 두 사람의 뜻에 따라 당분간 결혼 이야기는 언급하지 않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앞서 방송가 등에서는 윤계상과 이하늬의 결혼설이 나돌았다. 두 사람은 적령기가 지난 만큼 올해 사랑의 결실을 맺으리라는 것. 하지만 소속사는 물론 윤계상도 복수 매체를 통해 결혼설에 부인한 바 있다.

또한, 두 사람이 최근 2박 3일 일정으로 도쿄에 다녀오면서 또 한 차례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당시 소속사는 “이하늬가 촬영 일정을 조율해 남자친구와 조용히 여행을 다녀온 것뿐이다”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한편 윤계상과 이하늬는 지난 2013년 초부터 2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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