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 탈퇴’ 이진성 “먼데이키즈 끝까지 지키고 싶어”

입력 2015-01-08 13:1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그룹 먼데이키즈의 리더이자 원년멤버 이진성의 신곡 ‘사랑’이 발매 후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먼데이키즈 이진성의 신곡‘사랑’은 현재 온라인 음원차트 멜론, 엠넷, 지니 등에서 상위권 차트에 진입했다.

먼데이키즈는 2008년 데뷔 후 국내 대표 감성 보컬 발라드 그룹으로 자리매김해왔다. 멤버 姑김민수의 사망 이 후 새로 영입된 한승희, 임한별이 지난해 12월 탈퇴소식을 전해 먼데이키즈의 위기설이 제기되었으나, 7일 신곡 음원 공개로 건재함을 전한 바 있다.

이번 싱글‘사랑’은 먼데이키즈 1집부터 함께 호흡을 맞춰온 작곡가 박해운이 참여한 곡으로 ‘늘 푸른 나무처럼 오래토록 사랑하고 영원할 것’이라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군 복무 중인 이진성은 관계자와의 전화 통화를 통해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린다. 끝까지 먼데이키즈를 지키고 싶다. 먼데이키즈는 영원 할 것”이라고 전하며 팀에 대한 사랑과 굳은 의지를 보였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