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성경 한그루’. 사진출처｜방송캡처
모델 겸 배우 이성경과 연기자 한그루가 주목받고 있다.
이성경과 한그루는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걸그룹 댄스와 헬스 영상을 소개했다.
먼저 이성경은 씨스타의 ‘마보이’와 를 ‘24시간이 모자라’를 섹시하게 소화했다. 그는 174cm의 훤칠한 바디라인을 뽐내며 웨이브를 선보였다.
이성경의 댄스를 본 게스트 김지훈은 입을 다물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MC 김신영은 이성경에게 “내가 본 배우 중 춤을 가장 잘 추는 것 같다”고 극찬했다.
더불어 한그루의 헬스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한그루는 가슴라인이 드러나는 아찔한 의상을 입은 채 운동에 집중했다.
유재석은 카메라 감독이 한그루의 몸을 위에서 아래로 훑어내리자 “카메라를 왜 위에서부터 내리냐”고 말했다. 이어 “한그루도 지퍼를 너무 내렸다. 이거 조금 의식한 거 아니냐”고 돌직구를 던졌다.
또한 김신영은 “지퍼 좀 닫아라. 목티 입어라”고 거들어 폭소를 유발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이성경 한그루, 눈 둘 곳 없어” “해피투게더 이성경 한그루, 후끈하다” “해피투게더 이성경 한그루, 엄청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