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는 12일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4박 5일간 촬영을 진행하며, 겨울을 맞아 ‘혹한기 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이지애는 “이야기로만 듣던 군대에 실제 입대 하게 돼 많이 긴장되고 떨려요. 또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 ‘혹한기 훈련’이라는 것에 걱정이 앞서기도 하고요. 하지만 함께 훈련 받고 동고동락할 전우들과 서로 의지하고 격려하며 훈련 잘 받고 오겠습니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단아하고 지적인 이미지를 지닌 이지애가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시즌2에 출연해 어떤 반전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치를 한껏 높이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초록뱀주나이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