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열애설 상대 최현주 씨 누구? 11살 연하 뮤지컬 배우

입력 2015-01-12 13: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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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MK뮤지컬컴퍼니

‘안재욱 최현주 열애설’

배우 안재욱과 뮤지컬 배우 최현주의 열애설이 화제다.

12일 한 매체는 “안재욱과 최현주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4일까지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를 함께 공연하며 사랑에 빠졌다”고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배우 안재욱과 최현주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각각 황태자 루돌프 역과 그의 연인 마리 베체라 역으로 공연을 펼치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에 안재욱 소속사 측은 “안재욱의 열애설에 대해서는 개인의 사생활이라 알지 못한다”며 “확인해봐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뮤지컬배우 최현주는 이화여대 성악과 출신으로 졸업 후 일본 극단 시키에서 활동했다. 2009년 한국에 돌아온 최현주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크리스틴 역을 시작으로 ‘몬테크리스토’, ‘지킬 앤 하이드’, ‘닥터 지바고’, ‘두 도시 이야기’ 등 여러 작품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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