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남성그룹 샤이니 종현이 첫 솔로 앨범 ‘BASE’로 각종 음악차트를 석권했다.
지난 12일 발매된 종현의 첫 솔로앨범 ‘BASE’는 한터차트, 핫트랙스 등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에서 실시간은 물론 일간차트도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영화의 엔딩 크레딧 이후에 나오는 에필로그 영상을 뜻하는 쿠키 영상처럼, 앨범 전곡을 감상한 후의 감정을 담은 쿠키 트랙으로 ‘포춘쿠키(Fortune Cookie)’를 특별 수록해 눈길을 끈다.
‘포춘쿠키(Fortune Cookie)’는 박자가 엇갈리는 듯한 느낌의 브로큰 비트(Broken Beat)가 인상적인 네오 소울 곡. 종현이 직접 작사∙작곡함은 물론 국내 정상급 재즈 연주가들이 참여해 곡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한편 종현은 더블 타이틀 곡 ‘Crazy(Guilty Pleasure)’와 ‘데자-부(Déjà-Boo)’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