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2월 중국에서 팬 미팅 “인기에 보답”

입력 2015-01-13 11: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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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박유천. 스포츠동아DB

그룹 JYJ의 박유천이 2월 중국 팬들과 만난다.

13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유천은 2월7일 베이징에서 ‘2015 박유천 팬미팅 투어 러빙 유 인 베이징’을 연다.

이후 청두와 상하이로 이어간다.

지난해 여름 광저우와 상하이에서 열린 단독 팬미팅 이후 팬들의 추가 요청이 빗발친 데 따른 무대다.

박유천은 오래 기다려준 중국 팬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박유천은 2012년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보고 싶다’ ‘쓰리데이즈’ 등을 통해 중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쓰리데이즈’에서 맡았던 한태경 이름을 따 ‘태맨’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 그가 출연한 중국 예능프로그램 ‘쾌락대본영’은 방송 당일 중국 전체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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