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이 얼마나 예뻤으면…김래원 “너무 예뻐 인증샷 찍었다” 자랑

입력 2015-01-14 17: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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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김래원, 사진|동아닷컴DB

배우 김래원이 AOA의 멤버 설현의 미모를 극찬했다.

김래원은 배우 이민호, 김래원, 정진영, 감독 유하 등과 함께 13일 서울 성동구 한 호프집에서 영화 '강남 1970'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다.

특히 이날 김래원은 "설현이 정말 예쁜 것 같다"며 "함께 인증샷도 찍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래원은 "극중 설현과 겹치는 장면이 없어서 대기하면서 딱 한번 마주쳤을 뿐이다"며 "그런데 시사회에서 보고 너무 예뻐서 놀랐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그는 "이전까지 AOA란 그룹도 몰랐는데, 영화를 보니 설현이 캐릭터와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다"며 "1970년대의 분위기를 잘 살려준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강남 1970'은 1월 21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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