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서클 미스터리, 어떤 과학으로도 풀리지 않은 생성원인

입력 2015-01-18 1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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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서클, 사진|방송 갈무리

아이스서클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18일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아이스서클’에 관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아이스서클은 전 세계 각지에서 발견되고 있는 최전하는 원형 얼음 덩어리로, 지금까지 알려진 어떠한 과학 현상으로도 정확한 생성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

1970년대에 들어서면서 목격담이 속출하기 시작한 아이스서클은 전 세계 곳곳에서 발견됐으며, 사람들은 이를 UFO 흔적이라고 추정하기 시작했다.

실제 아이스서클은 완벽한 원형을 띠고 있으며, 회전하는 이유 역시 UFO로 인해 주변 자기장 변화를 겪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연구에 나선 데이비드 릭스는 아이스서클이 강에 있는 다리나 구조물 때문에 생긴 자연현상이라고 주장했고, 그 근거로 구조물이 물의 흐름을 방해해 회오리형 역류를 발생시킨다는 점을 들었다.

하지만 일부 학자들은 구조물이 없는 개울이나 작은 호수에서도 아이스서클이 발견됐다는 점을 들어 이를 반박했고, 생성원인은 다시 미궁에 빠졌다.

그러던 중 2009년 4월에는 러시아 바이칼 호수에서 지름 4km의 거대한 아이스서클이 발견됐으며, 러시아 학자들은 메탄가스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 역시 완벽하게 생성 이유를 설명하지 못해 아이스서클을 둘러싼 진실공방은 아직까지 계속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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