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 손흥민, 시원한 슈팅 이뤄낸 ‘환상 호흡’… 다정한 셀카도 화제

입력 2015-01-23 13: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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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차두리 SNS

출처= 차두리 SNS

'차두리 손흥민'

차두리와 손흥민의 셀카가 화제다.

차두리와 손흥민은 지난 22일 열린 2015 호주 아시안컵 8강전에서 환상의 드리블에 이어진 패스와 슈팅으로 쐐기골을 선사했다.

차두리는 지난해 10월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말 오랜만에 만난 로케!! 99년 로케가 최고의 유망주로 독일에 왔을 때 우리 흥민이는 7살이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차두리와 손흥민 그리고 로케 산타크루즈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차두리는 이와 함께 “세월 참, 옛날 얘기하면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차두리 손흥민, 친한 만큼 환상 호흡 자랑했네”, “차두리 손흥민, 다정해 보인다”, “차두리 손흥민, 다음 경기 때도 활약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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