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전팔기 구해라’ 박광선 “민효린, 요새는 힙합에 빠져있다”

‘칠전팔기 구해라’ 박광선 “민효린, 요새는 힙합에 빠져있다”

울랄라세션 박광선이 가징 끼 많은 멤버로 민효린을 꼽았다.

12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투썸 플레이스에서는 Mnet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공동 인터뷰가 심형탁, 서민지, 곽시양, 민효린, 진영, 유성은, 박광선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박광선은 이날 "민효린은 배우인데도 끼가 정말 많다. 춤도 잘추고 노래도 잘한다. 요새는 힙합에 빠져있을 정도로 다양한 음악을 듣는다"고 말했다.

한편, '칠전팔기 구해라’는 ‘슈퍼스타K’신드롬을 만들어냈던 제작진이 그 후의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으로 서바이벌, 예능, 음악방송, 시트콤 등 복합장르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