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아와 송승헌이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9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담소를 나누고 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소녀시대 윤아와 배우 송승헌이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윤아와 송승헌은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9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지난 1월 말 포상 후보자로 선발된 윤아와 송승헌은 납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사회봉사에도 앞장선 점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윤아와 송승헌은 국세청 홍보대사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정부는 이날 행사에서 윤아와 송승헌을 포함, 모범 납세자 302명 및 세정협조가 68명, 유공공무원 197명, 8개 우수기관 등도 포상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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