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욕설 논란에 과거 ‘정글의 법칙’도 재조명

입력 2015-03-03 17: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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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욕설 논란에 과거 ‘정글의 법칙’도 재조명

배우 이태임의 욕설논란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정글의 법칙’ 촬영에서도 이해할 수 없는 화를 낸 장면이 화두에 올랐다.

이태임은 지난해 12월 19일에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서 김병만, 류담, 박정철, 임창정, 서지석, 이창민 등과 함께 다마스 해안가에서 생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모기에 물려 퉁퉁 부은 얼굴을 확인한 이태임은 "(얼굴이)마음에 안든다"라고 말하면서 눈물을 쏟았다.

이에 서지석은 “남자친구가 싫어하면 어떡하냐?”는 농담을 던졌고, 이태임은 발끈하면서 “남자친구 없다니까!”라고 말했다. 이후에도 서지석과 박정철은 이태임에게 “그런데 왜 우냐?”, “너무 보고 싶어서?”라고 장난을 쳤고, 결국 이태임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한편, 이태임은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녹화에 함께한 쥬얼리 출신 예원에게 심한 욕을 한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이태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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