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CF까지 접수한 ’대세녀’…톡 쏘는 상큼매력

입력 2015-03-06 10: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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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정이 최근 탄산수 광고까지 접수하며 CF업계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김유정은 지난달 일화의 국내 최초 웰빙 탄산수 브랜드 초정탄산수의 2015년 광고 모델로 발탁돼 직접 부른 ‘가나다’ CM송과 함께 신규 TV광고를 선보였다.

김유정은 지난달부터 온에어되고 있는 TV광고 속에서 특유의 청순 발랄한 미소로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김유정은 피자의 광고 모델로도 맹활약 중이다. 새롭게 론칭된 TV광고에서 김유정은 사랑스럽고 상큼한 이미지와 함께 털털한 매력까지 어필하며 차세대 CF스타로 입지를 넓히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유정은 지난해에는 초코파이와 가전제품기업 가습기 광고 모델로 발탁, 앞서 휴대폰, 교복,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의 모델로도 활동했다.

광고업계 관계자는 “아역배우 출신인 김유정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드라마, 영화부터 음악프로 MC까지 활동 영역을 넓혀 가고 있는 스타성과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폭 넓은 팬 층을 확보한 대중성으로 광고업계로부터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유정은 현재 영화 ‘조이’와 MBC 드라마 ‘앵그리맘’을 촬영 중이며, SBS 음악프로 ‘인기가요’의 MC로도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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