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익의 그리스 상품의 핵심은 산토리니와 두바이. 그리스의 섬 산토리니는 세계적인 휴양지로 영화 ‘맘마미아’ 의 배경이 된 곳이다. 현재 방송중인 ‘꽃보다 할배’ 시리즈에 그리스가 등장하면서 다시 한번 여행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두바이는 페르시아만 지역의 문화, 경제적인 중심지로 마천루로 대표되는 도시투어와 외각지역의 사막투어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투익은 4월부터 12월까지 항공권과 숙박을 포함한 자유 여행 패키지를 운영한다. 상품가격은 시기에 따라 변동되며 왕복 항공권, 유류 할증료 및 항공 제세 공과금, 특급 호텔 5박 및 조식, 사막 사파리 투어, 여행자 보험 등을 포함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