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락카두통썼네 정체, 뭘 감추고 싶었던 것일까…하얀장갑 낀 이유는?

입력 2015-05-04 1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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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락카두통썼네 정체, 뭘 감추고 싶었던 것일까…하얀장갑 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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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락카두통썼네 정체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황금락카두통썼네의 무대 의상에 큰 변화가 생겼다.

황금락카두통썼네는 지난 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 무대에 하얀 장갑을 끼고 등장했다.

이는 전 주 방송을 본 누리꾼들이 황금락카두통썼네의 네일아트를 보고 '루나'라고 추측한 것에 대한 보안책의 일환으로 보인다.

현재 누리꾼들은 황금락카두통썼네의 정체에 대해 루나, 유미, 배다해 진주라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또한 이날 '복면가왕'에서 황금락카두통썼네는 자신의 정체에 대한 힌트를 제공했다.

이날 황금락카두통썼네는 “엄마도 모르기 때문에 입이 간질거리고 있다. 정말 자랑하고 싶다. 입이 조금 가벼운 편이라 정말 얘기하고 싶은데 참고 있다”고 자신의 성격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MC 김성주는 “황금락카두통썼네의 정체에 대한 결정적인 힌트가 나왔다. 2대 복면가왕 황금락카두통썼네 정체는 입이 좀 가볍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앞서 지난 달 26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황금락카두통썼네가 1대 가왕의 자격으로 무대에 올라, 가수 나비(정확하게 반갈렸네)를 누르고 연거푸 가왕에 등극했다.

다시한번 정체를 숨기게 된 황금락카두통썼네는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 제 노래에 감동 받아 주시고 제 목소리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황금락카두통썼네 정체가 오는 10일 방송될 ‘복면가왕’을 통해 드러날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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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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